광주시, 청소년수련활동 감찰···안전성 확보
광주광역시는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 청소년수련활동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월29일까지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하고 있다. 감찰 대상은 관내 청소년수련원, 수련관,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수련시설 15곳과 빙상장, 썰매장 등 겨울 레포츠시설이다. 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1999년 6월 발생한 ‘씨랜드 화재참사’ 20주년을 계기로 청소년수련시설 14곳을 표본 감찰한 결과, 화재안전관리 소홀